쿠키런킹덤 공장가동 효율 정리.
[출처] ★공장가동 효율정리: 효율적인 생산비율 (소원나무 효율표 다운로드) (쿠키런 킹덤 공식카페) | 작성자 지나가는쿠키1
작성자분께서 엑셀파일도 만들어주셨으니 위 출처에서 다운받아 보셔도될거같습니다!
소원나무 효율표를 모든생산품의 효율 순으로 정리해놓은 자료들밖에 없는것같아 여러 글을 참고하여 공장별로 효율을 정리하여 새로 썼습니다. (참고한 게시물은 아래에 첨부)
생산은 결국 공장별로 하는데, 모든 생산품을 섞어놓고 보니까 번거롭고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공장별로 정리했습니다.
매가는 소원나무에 팔았을 때 가격, 원가는 그 재료를 소원나무에 팔았을 때 가격, 부가가치는 그 차액입니다.
굵은 글씨는 분당 부가가치가 가장 큰 생산품목으로, 해당 공장의 모든 생산품 최소재고량 유지 후 판매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생산할 품목.(열차 납품을 위한 최소재고량을 유지해야 된다는 건 모두 아시죵)
빨간 글씨는 마이너스의 부가가치 항목으로, 최소재고량 유지 후 추가로 생산하지 않고 판매하지도 않을 품목입니다.
유지량과 비고는 제가 개인적으로 쓴 것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엑셀에 생산품, 시간, 드는 재료, 소원나무 매가(흰색부분)만 알면 원가와 부가가치(노란 부분)가 계산되도록 함수를 걸어놨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서 수정해서 쓰세요!
아래는 캡쳐본
표를 활용할 Tip을 드리자면 각 공장마다 (최소유지량 제외하고) 유지비율에 따라 추가생산할 것.
추가생산비율과, 유지비율은 다름.
솔방울,도토리램프의 유지비율이 3:1인데 솔방울은 화분제작에 쓰이므로 추가생산비율은 6:1이 될 수 있다는 것.
생산비율은 계속 추적하기 어렵지만, 유지비율을 보고 가늠할 수 있으므로 유지비율 기준으로 작성함
(※접속빈도, 업그레이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준을 정할 것)
뚝딱 대장간 – 효자공장. 집게(소원나무에 안나옴)빼고 여유롭게 유지하면서 소원나무 납품(유지도 쉬움)
설탕몽땅 잼가게 – 젤리빈 잼(4) : 스윗젤리 잼(4) : 달고나 잼(0) : 석류 잼(1)
롤케이크 공작소 – 솔방울새 인형(1) : 도토리 램프(1) : 뻐꾹뻐꾹 시계(0)
(ex.솔방울:화분=1:2로 맞출것이기 때문에 생산비율은 솔방울:램프=3:1이 됨)
갓 구운 빵집 – 호밀빵(1) : 잼파이(1) : 포카치아(0) : 도넛(0) : 카스테라(0)
(호밀빵:잼파이:곰젤리버거=1:1:1, 이 기준은 호밀빵:잼파이를 1:2로 생산하고 잼파이의 반을 곰젤리버거에 투자한다는 것. 본인은 이렇게 안하면 잼파이 레스토랑에서 젤리스튜만 넘쳐서ㅠㅠ 효율은 호밀빵이 더 좋지만, 밸런스 조정상 잼파이를 호밀빵보다 더 만들어야 함)
토닥토닥 도예공방 – 화분(3) : 유리판(1) : 색동구슬(1)
(솔방울:화분=1:2, 어차피 양털때문에 색동구슬 많이 못만듦… 화분 많이 만들고나서 유리판 추가로 만들게 될 것..)
잼파이 레스토랑 – 젤리스튜(3) : 곰젤리버거(1) : 파스타(0) : 오므라이스(0)
(잼파이:곰젤리버거=1:1로 맞추고, 남은 시간은 모두 젤리스튜에 몰빵해주기 때문에 스튜가 넘침. 가동 멈추거나 유리판이라도 만들자)
행복한 꽃가게 – 추가가동X 화분과 유리판이 너무 많을때 가끔 생산 후 소원나무에 마이너스로 팔기
밀키우유 가공소 – 나는 크림만 연 상태라 계속 크림만 생산해주면 됨
카페 라떼 – 얘도 계속 생산
오크통 쉼터 – 추가가동X 가뜩이나 우유도 모자란데… 우유 우선순위는 젤리빈라떼>크림>버터(버터 안열어서 경험하진 않았지만… 버터가 크림보다 부가가치가 높긴 하지만 크림은 여기저기 생산재료가 되니까 더 중요할듯)
러블리 인형공방 – 솜사탕 양털이랑 같이 계속 생산(곰인형 안엶). 양털은 구름인형, 색동구슬에 쓰이는데 색동구슬이 더 분당 부가가치 효율이 높지만, 색동구슬을 가동하는 도예공방에는 더 높은 효율인 화분이 있으므로, 구름인형을 우선으로 가동해주면 됨. (공장별 효율이 중요한 이유)
퐁 드 파티세리 – 건설중인데… 어차피 머핀은 부의 부가가치이므로 필요수량 이외엔 가동중지
샬롱 드 주얼리 – 까마득하다
필요수량 채우는게 가장 우선인건 알죠?
효율이 어려우신 분들이 있을것같아 길게씁니다. 위까지가 핵심이니 이해하셨다면 굳이 안보셔도 될 것 같아요
1. 공장별 고효율 아이템을 생산
부가가치를 생산시간으로 나눈 분당 부가가치가 효율이라는 것이고, 소원나무에 고효율 아이템을 팔면 좋다는것은 모두 아실겁니다. 하지만 생산은 공장별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공장별 고효율 아이템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생산품 A, B, C, D 순으로 효율이 좋다고 할 때 AB가 같은 공장, CD가 같은공장이라면 A와 C를 생산하는 것이 좋겠죠.
한가지 주의할 점은, A와 C만 주구장창 생산한다고 다 팔리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소원나무에는 A,B,C,D가 모두 뜨기 때문에 B와 D가 나오면 갱신을 기다려야하고, 그 동안에도 A와 C는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재고가 쌓입니다. A와 C만 생산하기보다 A와 B를 2:1의 비율로, C와 D를 2:1의 비율로 생산하는 것이 좋습니다.(비율은 예시로 든 것이며 개인에 따라 조절해야합니다. 자주 접속하는 사람은 AC의 비율을 높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2. 효율의 기준은 “부가가치”
효율을 따질 땐 ‘부가가치’를 고려해야합니다. 한 공장에서 만든 생산품이 다른 공장의 재료가 되는 시스템이기에 그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됩니다. 예를들어 B와 D를 합쳐 E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소원나무에 납품하여 받는 돈(매가)이 각각 200골드, 300골드, 600골드라면 E로 만들어서 파는 것이 이득이죠. 이것은 E를 만드는 데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가가치가 양(+)이기만 하면 가공해주는게 무조건 좋습니다(E를 생산하는 공장에 더 높은 효율의 생산품이 없다고 가정할때). 하지만 만약 E의 매가가 400골드라면, 부가가치가 마이너스(-)라는 겁니다. 굳이 E를 생산하지 않고 B, D의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도 주의할 점은 전과 동일합니다. 소원나무에는 B, D, E가 모두 등장하므로 BD:E = 1:2(예시)의 비율로 생산해줍니다. 또 부의 부가가치라고 하더라도, 그 재료가 과도하게 넘치게 되면 재료를 써서 생산해주는 게 낫습니다.(ex.젤리스튜가 70개로 너무 넘쳐서 15개였던 유리판을 만듦)
3. 전체적인 재고량을 조정
유저마다 업그레이드 한 공장의 진척도, 접속 빈도가 모두 다르기에.. 부족한 재화도 비슷은 하겠지만(10렙 기준 젤리빈과 우유ㅜㅜ) 모두 다를겁니다. 앞서 주의할 점으로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한가지만 많이 가지고 있는다고 다 팔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부족한 재화를 기준으로, 다른 재화의 재고량이 과도하게 넘치지 않게 유지해야 합니다. 부족한 재화 때문에 소원나무는 계속 갱신해야되는데 다른 재화는 쌓이고만 있으면 창고만 낭비하게 되죠. 이때는 생산을 중단하는게 낫습니다.(어차피 팔리지도 않을거) 생산을 중단하고, 가장 부족한 재화의 칸 수를 조정하거나, 성을 업그레이드하여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최신 댓글